[사내 행사] 2022년 레이언스 체육대회
10월 28일, 드디어 기다리던 레이언스 체육대회 를 개최하였습니다.
업무에서 벗어나 동료들과 함께 뛰고 움직이는 활동은 코로나19 이후로 정말 오랜만입니다.
이른 아침 체육대회 STAFF들은 직원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하였습니다.
체육대회는 레이언스 잉꼬부부인 백인재 팀장님과 조미정 팀장님의
선수단 선서를 시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체육대회는 신입사원, 직책자 등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하여
팀과 조직, 나아가 전 구성원의 단합을 목적으로 준비했습니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긴장한 몸을 풀어줄 수 있는 준비 운동을 실시했습니다
몸풀기 운동이 끝나고, 드디어 첫 경기인 '지구공굴리기'를 실시했습니다.
처음엔 다소 어색한 분위기였지만, 불붙는 승부욕으로 각 조별 치열한 게임으로 진행됐습니다
다음 경기는 축구 토너먼트를 진행했는데, 색다른 경기 룰을 정해서 진행했습니다.
남직원 11명과 함께 각 조 여직원 무제한 참여하여 즐겁게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다음은 팀 피구를 진행하여 모든 인원이 참여하고, 활동할 수 있는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이른 아침 조금 선선한 날씨였지만, 피구를 하며 움직이다 보니 땀도 나고, 서로 공을 주고 받으며
이름을 부르는 즐거운 활동이었습니다
피구 경기가 끝나고 준비한 점심을 먹으며, 직원들간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전화나 메신저로만 연락하던 직원들이 처음으로 서로 대면하여 대화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점심식사 이후 오후 경기는 명랑운동회를 중심으로 진행했습니다.
한마음 한뜻으로 움직여야 승리할 수 있는 지네발 릴레이를 시작으로 여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버블슈트를 착용하고 상대방을 밀어내는 게임, 그리고 슈트를 입고 달리는 게임도 진행하며,
개인의 기량을 뽐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다음으로 협동 공튀기기 게임을 하며 다시한번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1등한 팀은 무려 97번 공을 튀겨 압도적인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다음으로 색판 뒤집기 활동을 진행했는데, 매우 간단한 게임이어서 그럴까요?
어떤 게임보다도 많은 인원이 열정적으로 참여한 게임이었습니다
그리고 게임에 민속놀이가 빠질 수 없겠죠?
바로 씨름인데, 남/여 팀 대표 1명씩 선발하여 토너먼트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열띤 응원 속 그간 숨겨왔던 기량을 뽐낼 수 있던 자리였습니다.
특히나 체격차이를 극복하고 우승을 차지한 직원이 매우 인상적인 경기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체육대회의 꽃인 계주 경기를 진행했는데, 다들 최선을 다해 완주하였습니다.
일부 넘어지기도 했지만 승패를 떠나 최선을 다하고, 서로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경기였습니다.
이번 체육대회를 진행하며 임직원간 단합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활동이었습니다.
회사에서 잠시 벗어나 즐겁게 뛰고, 대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행사를 준비하며 미흡한 부분도 있었지만 임직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처럼 항상 밝고 즐거운 모습으로 찾아 뵙기를 기대하며,
2022년 RY체육대회를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