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2016년 2월 위아레데이
2016년 2월 위아레데이(2016.02.26.금.)
2016년 두번째 위아레데이가 2월 26일에 실시 되었습니다. 2월 위아레데이는 기존에 진행했던 강당 공사로 인해 임시식당에서 이루어져 약간의 어색함(?)이 있었지만 MC인 소재개발2팀 김동욱책임연구원, 영업본부 이보람책임의 연말정산 환급에 대한 재치있는 농담으로 이내 훈훈한 분위기가 조성됩니다.
매월 위아레데이 핵심(?)인 간식은 학창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떡꼬치와 핫도그 입니다.
매번 맛있는 간식 때문에 더 기다려진다는 사우도 있는데요. 매월 간식은 계열사인 바텍S&C에서 준비해주십니다.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쉽게도 사진이 없네요. 흑흑)
매월 새로운 소식을 전하는 R-News는 SW개발팀 조창훈책임연구원의 득남소식과 레이언스 최장신이자 바텍네트웍스 최장신인 192센티의 허진욱책임연구원의 3월 결혼소식이 있었습니다. 허진욱책임연구원의 경우 병신년 채임 승진과 함께 결혼까지 겹경사 입니다. 또, 3월 초에 있을 4차 일본연수와 졸업자 간담회 소식을 전했습니다. 졸업자 간담회 소식은 별도로 전합니다. 2월 초 레이언스인들의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타자 테스트. 결과에 대한 시상도 있었습니다.
VTS 도입 등으로 모든 업무가 전자문서, PC로 이루어짐에 따라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실시한 타자 테스트.레이언스 전직원은 모두 기준치 200타를 넘었고,전체 평균이 332타 입니다.이번에는 부서 평균 최우수팀과 개인 1~3등에 대한 시상이 있었습니다. 부서 평균 최우수팀은 무려부서평균400타가 넘은 연구관리팀,개인은 612타 최고를 기록한 TFT제조팀의 이영연기사를 비롯하여 500타를 훌쩍 넘긴 연구소의 허진욱책임연구원과 장한빈책임연구원이 나란히 2, 3등을 기록하여 부상으로 상품권을 받았습니다.사소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직원들의 재미와 참여를 확인할 수 있는 작은 이벤트였습니다.
그리고 대학교, 고등학교, 중학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들의 자녀들 선물도 지급도 하였습니다. 총 15명이었는데 대표로 TFTCS팀 김영준수석과 인증팀 손혜진책임이 선물을 받았고 특히 김영준수석의 경우 큰아들은 중학교, 둘째아들은 초등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대학생 선물은 캘리그라프 시계, 중/고등하교는 카버파스텔 펜과 몰스킨 노트, 초등학교는 빈폴 신발주머니를주었습니다.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선물인 것 같습니다.
▲ 타자 Test 시상
▲ 입학선물을 받고 있는 김영준수석
▲ 입학선물을 받고 있는 손혜진책임
두번째는 새롭게 바뀐 금연정책과 2016년 임금인상 정책에 대해서 인사팀 한병덕수석, 노상혁책임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지난해보다 많이 나아진 금연율이지만 건강한 레이언스를 위한 전직원 금연 프로젝트 조만간 전직원 금연 성공에 대한 기사를 쓸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임직원들의 최대 관심사인 임금인상 정책은 한층 차별화된 성과급 체계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 금연정책에 대해서 설명하는 인사팀 한병덕수석
신규 입사자 소개 시간에는 오랜만에 신입으로 입사한 FPD개발팀 김성후연구원과 전략팀에서 마케팅을 담당할 원샛별담당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풋풋한 20대 젊은 남녀의 소개인지 레이언스인들이 더욱더 집중합니다. 산학협력으로 업무를 같이하다 졸업 후 입사한 김성후연구원, 영화를 1,000편을 본 원샛별담당. 모두 남 다른 개성과 열정 넘치는 인재로서 레이언스에서 핵심인재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 신규 입사자인 김성후연구원의 자기소개
이번달은 지난 달 MC가 2개 부서를 지목하여 특이하게 2개 부서에서 부서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올 1월부터 새롭게 레이언스의 식구가 된 소재개발2팀과 레이언스의 핵심 부서인 영업본부의 소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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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 반간의 지방 출장이 있었지만 부서소개를 위해 올라온 김동욱책임연구원의 소재개발2팀의 소개 레이언스 최전방 공격수인 영업본부는 이보람책임이 소개하였으며, 각 부서의 2016년 목표와 업무내용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 소재개발2팀의 부서소개, 김동욱책임연구원
마지막으로는 이번 달 회심의 카드였지만 장소와 시간의 제약으로 아쉬운 면이 있었던 영업본부 변희성상무의 “해설이 있는 음악”이라는 코너 입니다. 와인, 골프, 클래식 등 다방면의 취미를 가지신 변희성상무가 록밴드 Eagles의 “Hotel California” 에 대한 라이브 공연 중계 동영상을 보면서 노래와 그룹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려주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1시간의 짧은 시간이지만 한달에 한번 전직원이 모여 좋은 소식을 공유하고 만남을 가지는 위아레데이. 3월 위아레데이를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