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행사] 2018년 8월 제69회 위아레데이
말복 다음날, 이제는 더위에게 이별을 말하고 싶지만 아직까지는 여름임을 실감하게 했던 오늘 8월 17일 금요일,
레이언스 직원들 모두가 함께 모여 간식과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제 69회 위아레데이가 열렸습니다.
(▲ 워터파크에 가지 않아도 맛볼 수 있는 시원하고 맛있는 간식들)
모든 직원들에게 기대를 받은 이번 위아레데이의 간식은 팥빙수와 츄러스가 준비되었습니다.
여름에 고생하는 레이언스 가족들을 위해 보양식은 아니지만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기에는 정말 좋은 메뉴였습니다.
각자 먹을 간식을 가지고 자리에 앉은 이후, 제 69회 위아레데이가 즐겁고 흥미로운 소식들을 전달하며 진행되었습니다.
(▲ 머리끝까지 시원해지는 간식 맛에 매료된 레이언스 가족들)
이번 69회 위아레데이의 MC는 TFT 팀의 박규태 담당과 윤비시아 기사가 맡아서 진행했습니다.
(▲ 69회 위아레데이를 진행한 두 MC)
식순에 따라 R-news에서는 먼저 결혼 소식으로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미래를 잘 그려나갈 수 있게 동료들의 응원과 축하가 함께했습니다.
이후 변경된 제도 및 얼마 남지 않은 가을에 진행될 2018 RY 체육대회와 추후 예정되어있는 CSR 행사 등에 대해서 전달했습니다.
이어서 신규 입사자 소개가 진행되었는데요, 이번 신규 입사자들은 총 8명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주목할 만한 점으로는 대부분 이번 상반기에 당당하게 입사하게 된 공채 6기 신규 입사자들로 구성되어있다는 점이죠.
모든 신규 입사자들이 무대에서 본인을 드러낼 수 있는 PT를 통해서 각양각색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준비한 PT를 바탕으로 자신을 소개하는 신규 입사자들)
(▲ 영상으로 자기소개를 대체하는 모습)
이번 신규 입사자 소개에서는 재미있는 소개가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위에 사진처럼 영상으로 본인을 소개한 것인데요.
대학 졸업식 참석으로 위아레데이에 함께 하지 못함을 아쉬워하면서 본인을 참신하게 소개했습니다.
신규 입사자들은 이번 위아레데이 전날까지 레이언스에 대한 입문교육을 받았었는데요,
위아레데이 오전에 교육받은 것을 되돌아보고 스스로 얼마나 이해했는지 알아보는 Test를 시행했었습니다.
Test인만큼 1,2등이 나왔습니다. 1위와 2위는 대표님께서 직접 소정의 상품과 함께 수상해 주셨습니다.
(▲ 1등 수상자 이유정 담당(左) 2등 홍철기 담당 부재로 인한 황강민 팀장(右)의 대리 수상)
우수한 성적을 받은 신규 입사자들이 있도록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서 교육을 해 주신 임직원들도 계신데요,
교육받은 신규 입사자들이 뽑은 우수 강사들에도 대표님께서 직접 소정의 상품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 1등 수상자 황유하 책임(左) 2등 수상자 유교선 책임(右))
이어서 신규 입사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서 준비한 UCC를 시청하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회사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본 지키기를 주제로 하여서 소소한 재미를 주는 영상이었습니다.
신규 입사자들도 영상을 찍으면서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는 기회가 되었다고 하고,
기존 임직원들도 신선한 영상으로 보면서 회사에서의 생활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마지막 순서로는 회사에 다 같이 다니고 있지만,
본인의 부서 외에 다른 부서가 무엇을 하는지 잘 모를 수 있는 임직원들을 위한 부서 소개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소개된 부서는 TFT 팀으로 MC를 진행하던 박규태 담당이 이어서 소개를 해 주었습니다.
(▲ MC와 부서소개자의 역할을 매끄럽게 수행해 준 박규태 담당)
이를 끝으로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제 69회 위아레데이가 마무리되었습니다.
벌써부터 다음 위아레데이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는 분도,
이렇게 소식이 빨리 끝나서 아쉽고 더많은 소식을 듣고 싶어 하시는 분도 있는 만큼!
곧 돌아오게 될 제70회 위아레데이에서도 즐겁고 행복한 소식을 나누며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