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레이언스, 2015년 체육대회 개최
레이언스, 2015년 체육대회 개회(2015. 10. 16)
지난 10월 16일 경기도 화성의 화산체육공원에서 레이언스의 화합을 다지는 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완연한 가을하늘 아래
레이언스 전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게임과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업본부 중심으로 최고,
혁신, 나눔, 도전 4개팀으로 나뉘어 오전에는 구기종목 예선, 오후에는 줄다리기, 종목별 결선, 계주 경기가 있었고 틈틈이 명랑운동회를 진행하였습니다.
▲ 레이언스 임직원이 함께 한 2015년 ㈜레이언스 체육대회
▲ TFT보증팀의 최정민 사원과 소재팀 허미라 대리가 전 직원을 대표하여
정정당당한 승부를 위한 선서를 하였습니다.
▲ 응원전에서 파이팅을 외치는 나눔팀(전략사업본부, CMOS사업본부),
▲ R-League 농구MVP 민승기수석의 레이업 슛! 높이부터 다르네요.
▲ 매 경기가 결승전 같이 치열한 승부가 진행되었습니다. 반전의 결과도 있었는데요.
족구에 약체로 평가되었던 최고팀이 나눔팀을 꺾는 대이변이 있었고,
이 경기를 계기로 종합우승까지 넘 볼 수가 있었습니다.
▲ 최고팀의 일원으로 줄다리기에 참석하신 사장님(좌)
줄다리기 방법을 전수하는 TFT사업본부의 송현수 과장(우)
▲ 점심시간에는 특별히 각 본부장님께서 직원들에게 반찬을 떠 주시는
의미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체육대회의 별미 명랑운동회를 함께 보겠습니다. 각 팀 별로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한마음이 되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준비하였습니다. 오전 몸풀기로 구름다리 건너기와 오후에는 O/X게임, 여왕피구, 3종 릴레이 경기를 진행하였는데 구기종목에서 볼 수 없는 경쟁과 재미가 체육대회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습니다
▲ 구름 위를 나는 듯한 TFT사업본부의 송현수 과장
▲ O/X게임에서 버블슈트를 입고 쌍둥이 형제 대결을 하고 있는
양현상, 양현주 기사. 승리는….??
▲ 3종 릴레이(지네발, 공굴리기, 캥거루뛰기) 고전적이지만 체육대회에서
빠져서는 안될 게임 아닐까요?
▲ 이벤트 경기로 본부장/팀장님들의 풋살 대결이 있었습니다. R-League 이벤트 경기
이 후 다시 만난 두팀(사업본부 VS 비 사업본부) 정말 치열한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체육대회의 하이라이트 계주가 이어졌습니다. 각 직급별 7명과 최고의 스프린터로 구성된 각 팀이 체육대회의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달렸습니다. 초반 엎치락 뒤치락 하며 순위 싸움을 하였고, 마지막 피니시라인을 끊은 팀은 최고팀 이었습니다.
▲ 가장 먼저 출발하는 도전팀(남주연 기사)와 김철문 상무님의 바통을 이어받는 최혁 과장
▲ 바통을 터치하는 이가현 사원(좌) / 피니쉬라인을 통과하는 노상혁 과장(우)
▲ 각 팀 MVP 최고팀 최효진사원, 혁신팀 최정민사원, 나눔팀 이재일과장,
도전팀 조준성사원 / 전체 MVP 이주헌사원
▲ 멋진 응원을 보여준 나눔팀에게 응원상이 주어졌고, 이번 체육대회 최종결과종합우승 최고팀,
2등 나눔팀, 3등은 도전팀이 수여하였습니다. 그리고 멋진 매너와 매 경기 최선을 다한
혁신팀에게는 페어플레이상이 주어졌습니다.
완연한 가을날 회사가 아닌 넓게 트인 공간에서 전 임직원이 모여 체육활동을 함으로서 더욱 친밀해지는 기회가 되었고, 리프레쉬하는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레이언스 모든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