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레이언스, 2015 대한민국 행복기업 大賞 선정
바텍과 바텍의 자회사 레이언스가 ‘2015 대한민국 행복기업대상’에서 행복나눔부문과 기업문화부문의 행복기업으로 각각 선정되었다.
‘2015 대한민국 행복기업대상’은 행정자치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등의 후원으로 △행복기업모델 △행복경영시스템 △행복경영인프라 △행복경영사례 등을 지표로 다양한 심사평가를 거쳐 수상 기관을 선정하게 된다.
바텍은 인류의 건강한 삶을 지키는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서 ‘행복한 일터에서 기술로 나눔을 실천한다’는 소명을 바탕으로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보급형 제품 개발로 의료 접근성을 높여 전세계 93개국에서 바텍의 제품으로 치아의 건강을 진단하고 있다. 또한 국내 및 해외에서 진단기기가 절실히 필요한 곳에는 제품을 기증하여 소외계층 환자들이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스리랑카는 구강암 발병률 1위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CT가 없어 암 전이 여부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고 수술하는 상황이었으나 바텍의 기증으로 절제부위를 최소화해 구강암 환자의 신체적 · 정신적 고통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한편 디지털 엑스레이 핵심부품 전문기업인 레이언스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하여 ‘존중에 바탕을 둔 나눔, 소통과 공감의 조직문화, 가족친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기업과 구성원이 1:1 매칭그랜트로 기금을 모금하여 지역 인근의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과 업무 협약을 맺고 발달 장애 및 희귀 난치병 아동의 치료비를 지원한다. 한편 ‘위아레데이’ 소통 프로그램을 매월 실시하여 기업과 직원 간 이해와 공감을 증진시키고자 하며, 가족초청행사 및 자녀와 함께하는 사생대회, 템플스테이, 나무심기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가족친화경영을 실천 중이다.
바텍과 레이언스는 ‘사람’이 중심(以人爲本)인 철학을 갖고 있다. 좋은 회사, 행복한 회사를 만들어 일자리를 지속 창출하고, 다음 세대에 물려주길 희망한다. 사회적 책임과 소명을 갖고 우리 인류와 환경, 자원을 지켜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