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2015년 4월 위아레데이
2015년 4월 위아레데이 개최(2015.04.17)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어김없이 찾아오는 레이언스의 최고의 행사. 위아레데이.
4월 위아레데이는 17일 금요일 15시 30분부터 바텍네트웍스 대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달 위아레데이는 2014년 송년회 MC였던 SW개발팀 김길수선임과 위아레데이 MC를 꼭 한번 하고 싶어했던
TFT제조파트 윤치훈기사가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MC 두 명은 부서도 다르고 얼굴 마주친 적도 거의 없는데도 불구하고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새로운 개그듀오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새로운 개그듀오 MC, TFT제조파트 윤치훈기사, SW개발팀 김길수선임
점심식사 후 딱 출출해질 시간에 진행되는 위아레데이.
매월 색다른 간식이 제공되는데요 이번달은 직원만족도가 가장 높은 분식 떡어순(떡볶이, 어묵, 순대)이 제공되었습니다.
▲ 맛있는 간식을 담고 있는 레이언스인들
이번 달은 2015년 1분기 경영실적 사항을 현정훈사장님께서 직접 설명해주셨고,
매월 임직원들이 꼭 알아야 되는 소식만을 전하는 R-News에서는 임직원들의 출산과 결혼소식,
그리고 이번달 초에 다녀온 유기견 봉사 관련 소식도 공유하였는데 MC인 김길수선임의 생생한 설명으로
다음번 봉사에는 많은 인원이 참여할 것 같습니다.
신규 입사자 소개시간에는 대학 재학 중에 입사한 재경팀의 이가영사원과 면접 진행 중에 결혼한 새신랑 소재개발팀의 최남식대리가 입사하게 된 동기와 자신들의 취미에 대해서 재미있게 설명하여 레이언스인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 3번의 면접 동안 우황청심환을 3번 먹었던 재경팀 새내기 이가영사원
▲ 커피를 좋아하는 와이프의 마음을 얻기 위해 아메리카노를 먹기 시작했다는 소재개발팀 최남식대리
신입사원 두 명은 앞으로 레이언스의 기둥이 되겠다는 각오와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레이언스의 임직원들 모두 열렬한 호응과 박수로 환영해주었답니다.
지난달부터 시작된 부서소개 코너에서는 MC인 SW개발팀 김길수선임이 발표를 맡았습니다.
최근에 팀장이 바뀐 SW개발팀, SW개발팀의 업무와 팀원 소개가 있었는데요. 디자이너를 보유한 SW개발팀답게 화려한 시각 효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참석한 임직원들에 웃음을 선사하였습니다.
▲ SW개발팀을 소개합니다~!
또한, 4월 레이언스인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3차 R-League 족구대회에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 R-League란? 건전한 체육활동으로 레이언스인들의 단합에 기여하는 점심시간에 시행하는 미니 체육대회입니다.)
이번 대회 우승과 준우승, 3위, MVP에 대한 시상이 있었고, 여직원들이 참여했던 다트페널티킥 경기 우승자 시상도 있었습니다.
▲ 3차 R-League 영광의 수상자들
(왼쪽부터 다트페널티킥 우승자 한소영대리, MVP 이재일과장, 현정훈사장, 우승팀 대표 전익천과장,
준우승팀 대표 양준오대리, 3위 대표 양창훈대리)
마지막으로 1분기 업무개선, 원가절감 등 업무성과를 거둔 임직원들을 포상하는 시간인 동기부여 인센티브 시상이 있었습니다. 이번 분기에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동행조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는데요. 동행조 5개팀 을 포함한 총 8개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 평가 1위 CMOS제조파트 동행조 “LTE”
▲ 동행조 “LTE” 조장인 CMOS제조파트 김태언과장의 개선사항 발표
▲ CPU 불량개선을 통한 원가절감으로 수상한 TFT개발팀 박상영전임, 김재민전임
1시간 동안 숨가쁘게 진행된 4월 위아레데이!
계절의 여왕 5월의 위아레데이는 어떤 소식들이 있을지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