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행사] 2017년 레이언스 송년회
지난 1년을 뒤돌아보며 2017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가 12/15(금), 수원 파티 웨딩유에서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연말이 다가올수록 설레는 마음을 자랑이라도 하는듯, 레이언스인들의 얼굴은 한없이 밝았는데요. 언제나 그렇듯 전 직원이 참여하여 연말을 유쾌하게 마무리하는 문화는 레이언스만의 자랑입니다.
송년회가 진행되기 전, 오전에는 2018년 전략발표회가 경영전략본부의 주최로 열렸습니다. 금년도 경영실적을 공유하고, 차년도 전략을 각 본부별로 발표를 하며, 레이언스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동일한 목표를 향해 달릴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전략발표회’라는 이름처럼 딱딱한 자리가 아닌, 어느 정도의 유머가 깃든 유쾌한 발표들로 전 임직원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 이후, 수원 지동 인근에서 레이언스 전 임직원이 연탄봉사를 한 후, 송년회 장소로 이동하여 본격적인 축제를 진행하였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죠. 일단 굶주린 배부터 채우는 것이 인지상정! 맛있는 뷔페와 고급스러운 한정식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어떤 것부터 먹을까?
음식은 시작에 불과하다! 해외법인 축하 영상, 공채 5기, 인사팀에서 준비한 각종 패러디 영상, 1년 동안 가장 많은 카페를 이용한 사람에게 주는 스튜핏 상 등 예측 불가능한 주제로 시상하는 다양한 시상식, 그리고 공채5기 FPD개발팀 김정윤 연구원이 준비한 마술쇼까지 다양한 콘텐츠들이 2017년 레이언스 송년회를 풍성하게 구성하였습니다.
▲ 배꼽 빠지는 패러디 영상을 시청하고 있는 레이언스 가족들
▲ 송년회 MC를 맡은 동갑내기 미녀 듀오 법인관리팀 변미라 책임, 인증팀 최희은 책임
▲ 1년 동안 가장많은 카페를 이용한 스튜핏 상, 제안활동을 가장 많이 한 RY제안상, 야근을 가장 많이 한 올빼미상,
아들과 CSR 활동을 가장 많이 한 청출어람 상 등 푸짐한 상품과 함께 개성 넘치는 시상식을 준비하였습니다.
▲ 우리 같이 먹을래요?
▲ 쁘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갑니다!
전직 마술사 출신인 김정윤 연구원의 신기한 마술쇼는 송년회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또한, 지난 2017년 4분기 동안 기술/공정 개발 등 눈에 띄는 성과에 대해서 인센티브를 시상하며 직원들이 더욱 동기부여를 가지도록 하였습니다.
2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게 마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레이언스는 송년회와 같이 다양한 기업문화 행사를 운영하고 있는 데요. 이러한 계기로 단순 직장 동료 이상의 유대관계를 형성함으로써, 긍정적 조직문화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2018년 무술년에도 더욱 밝고 에너지 넘치는 레이언스의 조직문화를 보여줄 것을 약속하며 2017년 송년회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