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 2016년 4차 회사주변 도로 대청소의 날
7월 22일 더위가 극에 달한다는 절기, 대서(大暑)답게 폭염의 기세가 엄청난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한 달에 한번 오렌지색 조끼를 입은 도로입양 구간 대청소 봉사단은 폭염 따위 아랑곳하지 않고 하나 둘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도로 대청소는 영업본부, 구매본부, 그리고 특별히 공채 4기 신입사원들과 함께 했는데요, 본부장님부터 선배님들은 솔선수범하며 봉사활동이 무엇인지 보여주었고, 공채 4기 후배들은 선배들이 하는 것을 보고 누구를 가릴 것 없이 봉사활동 체험에 열정적으로 참여 해주었습니다. 함께 모여 기념촬영을 할 때부터 땀에 젖어 있었지만 밝은 미소가 더욱 힘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번 도로 대청소는 2곳으로 나누어 영업본부와 구매본부는 신사옥 대로변의 쓰레기를 청소하였고, 신입사원들은 회사에서 초록공원까지 쓰레기를 줍고, 초록공원을 자발적으로 가꾸고 관리하는 그린오너 사업에 대해서도 현장에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7월의 뜨거웠던 회사주변 도로 대청소의 현장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 2016년 4차 도로입양구간 대청소활동을 위해 모인 영업본부, 구매본부, 공채4기 신입사원들
▲ 시작할 때부터 덥다고 투덜대던 채창원 책임(좌), 홍호영 주임기사(우)
하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구석구석 쓰레기를 줍는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이전보다 많이 깨끗해졌지만, 여전히 담배꽁초와 쓰레기들이 무단으로 버려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 회사앞은 우리가 사수한다!’.
영업본부 변희성 상무님을 가운데 필두로 본부인원들이 일렬로 펼쳐 놓치는 쓰레기 없이 모두 쓸어 담았습니다.
그리고 쓰레기가 많은 곳은 집중적으로 인원들이 대거 투입! 마치 작전과 같은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무더운 날씨에 흐르는 땀방울을 닦아내는 부품보증팀 하정윤 주임기사
이번에는 초록공원에서 땀방울을 흘리며 청소하고 있는 공채 4기 신입사원들의 활동모습을 보겠습니다.
▲ 우리 회사의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 활동에 하나둘 참여하며 진정한 레이언스인이 되어가고 있는 신입사원들!
▲ 대청소 후 다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뜨거운 햇볕아래 함께 청소활동을 하고, 밝은 미소로 기념사진을 찍으며 이번 7월의 무척이나 뜨거웠던 도로 대청소활동을 마칩니다. 쓰레기가 사라지는 그 날 까지 우리 레이언스 도로 대청소 봉사단은 매월 건강한 회사, 사회 만들기에 앞장 서겠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도로 대청소에 참석해 주신 분들 모두, 뿌듯함과 더불어 행복을 느끼는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건강한 웃음과 멋진 모습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