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 레이언스, 2015년 5차 회사주변 도로 대청소의 날
2015년 5차 회사주변 도로 대청소의 날 (2015.05.22)
하늘도 맑고 바람도 선선했던 5월의 어느 금요일,
위아레데이 행사를 마친 레이언스 직원들이 도로입양 봉사활동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계절의 여왕 5월답게 레이언스 주위에도 푸릇푸릇 녹음이 짙어졌는데요.
무성해진 나뭇잎 사이로 넘치는 생기에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레이언스 직원들도 왠지 여느 때보다 더 생생해 보였는데요.
깨끗이 청소 끝내고 나면 더욱 기분이 상쾌하겠죠?
이번에는 레이언스 영업본부 및 구매본부, 및 지원 부서 인원 20여명이 회사 주변 도로 대청소에 참여하였습니다.
▲ 도로입양을 활동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레이언스 임직원들
▲ 싱싱한 녹음의 생기를 한껏 느끼며 오늘의 청소 시작!
▲ 무성해진 수풀 사이 쓰레기도 놓지지 않도록 꼼꼼히 청소합니다.
▲ 레이언스 직원들의 손길로 깨끗해진 도로변
▲ 초록 공원으로 향하는 레이언스 직원들
초록공원은 지난 9일 레이언스 임직원들과 가족들이 함께한 나무 심기 활동이 있었던 곳 입니다.
▲ 초록공원의 전경
▲ 지난 6월 9일 나무심기 행사가 있었던 초록공원
레이언스는 초록공원을 대상으로 ‘그린오너’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린오너제’란 화성도시공사에서 운영 중인 제도로 화성 시에 조성된 공원의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학교 및 회사, 단체 등에 공원을 지정해 직접 관리하고 가꿀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 지난 나무 심기 행사에 심은 식물들. 무럭무럭 자라길 기원합니다.
▲ 꼼꼼히 초록공원을 청소하는 레이언스 직원
▲ 모은 쓰레기들을 분리수가 하는 레이언스 직원들
▲ 오늘의 청소 도 끝!
초록공원을 지나 회사 앞 도로변까지 깨끗하게 청소를 마치고 오늘의 활동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살짝 따가워진 햇살과 후끈해진 공기로 어느덧 성큼 다가온 여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깨끗한 쾌적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레이언스는 6월에도 계속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레이언스 직원분들 이번달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도로입양 사업이란,
행정력이 미치기 힘든 도로변을 마을이나 단체에서 입양하고 주기적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깨끗이 관리해 나가는 사업입니다. 화성 시에 소재한 시민단체, 회사, 학교, 종교단체, 동호회 등 단체가 일정 구간의 도로를 자원봉사 신청에 의해 입양, 관리를 하게 됩니다.
레이언스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14년 8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도로입양사업을 통한 정화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