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 레이언스, 2015년 4차 회사주변 도로 대청소의 날
2015년 4차 회사주변 도로 대청소의 날 (2015.04.17)
주말을 기다리는 설레임이 가득한 금요일. 이번 달도 어김없이 레이언스의 도로입양 봉사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옅은 황사가 걱정됐지만 우려와 달리 한층 완연해진 봄기운과 화창한 날씨가 레이언스 직원들을 반겨주었습니다.
이번에는 레이언스 CMOS사업본부, 특수소재사업본부, 구매본부 인원 20명이 회사 주변 도로 대청소에 참여하였습니다.
오늘은 평소와 달리 레이언스 인근의 ‘초록 공원’을 거쳐 회사 주변 거리를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되었습니다.
▲ 도로입양을 활동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레이언스 임직원들
▲ ‘초록 공원’으로 출발
▲ 꽃보다 남자(?) 공원으로 이동 중에도 꼼꼼히 주변을 살피는 중
▲ 레이언스가 가꾸어나갈 초록 공원의 전경
레이언스 직원들이 초록공원을 찾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그린오너’활동을 위해선데요. '그린오너제’란 화성도시공사에서 운영 중인 제도로 화성 시에 조성된 공원의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학교 및 회사, 단체 등에 공원을 지정해 직접 관리하고 가꿀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레이언스도 ‘그린 오너’ 활동을 통해 앞으로 초록 공원의 시설물과 녹지 등을 관리해나갈 예정입니다.
▲ 직원들에게 그린 오너 활동에 대해 안내중인 인사팀 노상혁과장
▲ 공원의 미관을 해치는 곳곳의 쓰레기와 담배꽁초들
▲ 꼼꼼히 초록공원을 청소하는 레이언스 직원들
공원 잔디밭 사이사이와 가로수 아래 잘 보이지 않는 작은 쓰레기와 담배꽁초 하나도 꼼꼼히 놓치지 않고 챙기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레이언스 직원들의 손으로 아름답게 가꿔질 초록공원의 모습이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 공원에서의 청소를 마치고 나와 계속해서 주변 도로 청소를 진행하는 레이언스 직원들
이번 봉사활동에 첫 번째로 참여한 재경팀 이가영 사원은 "함께 봉사하면서 동료들과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아요. 꾸준히 참여할 계획이에요."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 레이언스뿐만아니라 바텍도 도로입양 사업에 참여 중입니다
▲ 담배 꽁초로 더럽혀진 도로를 청소중인 레이언스 직원들
▲ 오늘의 청소 끝!
초록공원을 지나 회사 앞 도로변 까지 깨끗하게 청소를 마치고 오늘의 활동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레이언스 직원분들 이번달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깨끗한 쾌적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레이언스는 5월에도 계속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 도로입양 사업이란,
행정력이 미치기 힘든 도로변을 마을이나 단체에서 입양하고 주기적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깨끗이 관리해 나가는 사업입니다. 화성 시에 소재한 시민단체, 회사, 학교, 종교단체, 동호회 등 단체가 일정 구간의 도로를 자원봉사 신청에 의해 입양, 관리를 하게 됩니다.
레이언스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14년 8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도로입양사업을 통한 정화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