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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행사] 5월 제57회 위아레데이

2017.05.24

일주일이 넘는 황금연휴를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온 레이언스들의 얼굴에는 휴일에 대한 아쉬움과 일상 복귀에 대한 기대감이 공존해 있었습니다.

햇살이 가득한 5, 레이언스의 자랑 위아레데이도 봄 햇살만큼이나 따뜻한 소식을 가지고 어김없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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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회 위아레데이 MC를 맡은 부품보증팀 최훈지 기사(), CMOS팀 김해린 기사()

 

 

이번 위아레데이는 귀엽고 발랄한 최훈지 기사와 김해린 기사가 진행하였습니다. 이 어린 두 MC는 긴장하기는커녕 무대에 대한 기대감에 가득 차 있었습니다. 역시나 간식 이야기를 빼놓을 수는 없죠? 이번 위아레데이 간식은 뉴욕식 핫도그, 감자튀김과 음료를 준비하였습니다. 금요일 오후, 업무 중 허기진 배를 채우기엔 충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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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만점 뉴욕식 핫도그엔 도톰한 소시지와 다진 피클, 채소들이 푸짐하게 들어갔습니다.

 

 

 

1. R-News

 

이번 R-News엔 여덟 가지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기존과 마찬가지로 CSR 활동 소식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독거 어르신 Caring program에서부터 유기견 봉사활동 참가, 도로 환경정화 활동 등 레이언스 임직원들이 참여해야 할 CSR 활동이 어떻게 진행되며, 신청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위아레데이를 통하여 아직 잘 알지 못하는 직원들에게도 공지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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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25일에 있을 독거노인 Caring Program에 대해 안내하는 두 MC

 

 

 

또한 5/27() 바텍 네트웍스 창립 15주년을 맞이하여 5/26()에 있을 창립 기념식에 대한 공지사항이 있었습니다. 올해에는 과연 어떤 창립 선물이 기다리고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이밖에도 R-league 이벤트 경기 안내, VTS 자격시험 일정에 관한 소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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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규입사자 소개

 

또한 이번 달에는 6명이 레이언스의 새 식구가 되었습니다. 수십 년 경력의 수석님부터 고등학교 장기실습생 신입사원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새로운 얼굴들이 자기소개를 통해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모두 성의껏 자기소개를 준비하였고, 개성 넘치는 이야기로 웃음꽃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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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D개발팀 이충근 수석(), 부품보증팀 백다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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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OS팀 박시원 기사(), 서여경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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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D품질팀 이유진 기사, OSKO 오경훈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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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발표를 집중해서 듣는 레이언스 임직원들

 

 

 

3. 성년의 날 축하 시간

 

올해 성년이 된 직원들에게 장미꽃과 의미 있는 선물을 줌으로써 좋은 추억을 남겨주고자 준비한 시간이었습니다. 금년 성년을 맞이한 직원들은 모두 여자여서 장미꽃과 함께 세안 클랜져 제품을 예쁜 포장박스와 함께 준비하였습니다.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준비한 저희들도 뿌듯하였습니다.

직원들의 작은 부분까지 생각하는 레이언스의 기업문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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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를 포함하여 6명의 레이언스 미녀들이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무대에 나왔습니다.

 

 

선물 증정에 앞서 간단하게 받고 싶은 선물에 대해 인터뷰를 했으며, 선물 증정 후, 여섯 미녀를 대표하여 소재팀 윤진솔 기사가 성년이 된 소감 및 앞으로 인생에서 하고 싶은 자신만의 버킷리스트를 공유하였습니다. 크루저 보드 배우기, 책 많이 읽기, 재즈 바 가보기 그리고 효녀답게 아버지와 함께 시베리아에 꼭 가고 싶다는 윤진솔 기사의 진솔한 소감 발표가 인상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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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만큼이나 마음씨도 고운 윤진솔 기사의 발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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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선물에도 감사함을 느끼는 가슴 따뜻한 최훈지 기사

 

 

 

 

4. R-league 시상식

 

다음으론 지난 한 달간 진행된 R-league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올 상반기에는 족구 종목으로 R-league가 진행되었는데요. 각 부서별 팀을 정하여 선의의 경쟁을 통해 우승팀을 가려냈습니다. 우승팀은 마팀(FPD품질, 영업, 인사, 재경), 준우승팀은 가팀(연구소), 3위는 나팀(TFT, 생산관리)이 차지하였으며, 대회 MVP는 최정민 책임이 수상하였습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직원들이 함께 운동하는 시간을 통해 스트레스도 날리고 동료들 간의 유대관계도 쌓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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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차지한 마팀 대표 한도영 주임기사(), 준우승을 차지한 가팀의 정재민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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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를 차지한 나팀 대표 김용기 책임(), 대회MVP 마팀의 최정민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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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팀 대표와 찰칵! 정재민 연구원과 부회장님은 마치 부자지간(?)같이 닮은 것 같습니다.

 

 

 

5. 17’ 1Q 동기부여 인센티브 시상식

 

이어서 17년 1분기 동기부여 인센티브 시상식도 이어졌습니다. 1분기 동안 기술 및 공정 개발을 통해 뛰어난 성과를 올린 직원들에게 인센티브를 수여하였습니다. 총 9팀이 수상을 하게 되었으며 대표로 TFT팀 김용기 책임이 Gadox 세정 얼룩 불량 모드 삭제에 대한 성과 발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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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인센티브를 수상한 각 팀의 대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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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발표 중인 TFT팀 김용기 책임

 

동기부여 인센티브 시상식을 끝으로 제57회 위아레데이의 막을 올렸습니다. 마지막엔 역시 2017년 경영 화두인 고감성락을 전 직원이 함께 외치며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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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한번 ‘고감성락’을 외치며 2017년 다짐을 되새겨봅니다.

 

 

 

항상 고객, 주주, 직원 위주로 사고하고 행동하여 신뢰받는 레이언스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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