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2016년 10월 위아레데이(51회)
시원한 바람과 높고 푸른 하늘이 우리를 설레게 했던 가을도 이제 끝나갑니다. 유난히도 짧은 가을과 애석하게도 이별을 앞두고 있습니다. 두 달을 기다린 위아레데이가 지난 13일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위아레데이는 50회와 달리 식당에서 진행되었고 간단한 다과를 준비하여 보는 재미에 먹는 재미까지 더했습니다.
▲맛있는 음식은 함께 나눠야 제맛이죠
▲10월 위아레데이 진행을 맡은 소재사업본부의 위진욱 담당과 남주연 기사
이번 51회 위아레데이는 소재사업본부의 위진욱 담당과 남주연 기사가 사회를 맡았습니다. 첫 순서로 3분기 실적 및 연간실적 전망에 대한 보고가 있었습니다. 중간점검을 통해서 계획했던 바를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일하는 레이언스 가족들입니다. 2016년 송년회 때는 목표를 초과하여 달성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기를 기대합니다.
▲올바른 춘추 근무복 착용 방법에 대해서 직접 시범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 위진욱 담당.
좋은 소식으로 가득한 R-news.
R-news를 통해서 레이언스의 새로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레이언스 가족들의 출산 소식, 위드포토 수상소식, 건강검진 안내, 춘추복 착용 등의 내용에 대해서 모두에게 알리고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부문 1위를 차지한 ‘하나 된 우리’
특히 지난달 감사를 주제로 진행되었던 11회 위드포토에서 인사팀의 노상혁 팀장이 특별상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하나 된 우리’는 레이언스와 (주)휴먼레이가 합병한 후 함께 오른 광교산에서 찍은 사진이어서 의미를 더했습니다.
10명의 신규 입사자, 빵빵 터지는 웃음.
▲자기소개를 앞두고 긴장한 모습의 신규입사자.
10명의 입사자가 있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 신규입사자 소개시간이 있었습니다. 자기소개 발표시간을 앞두고 신규입사자의 긴장한 모습이 역력히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시작 후에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발표하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인천에서부터 출퇴근하는 인턴사원, 자식 사랑이 넘치는 경력직 사원, 풋풋함이 가득했던 고졸 사원까지 다양한 신규입사자 덕분에 졸릴 틈이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인천에서부터 출퇴근하는 이혜란 인턴
▲능숙하게 자기소개를 하는 조도희 인턴
변화의 시작은 제안에서부터
신규입사자 소개 이후 1인 1 제안 이벤트와 4층 중앙정원 이름 공모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제안왕 시상에 구매본부가 최우수 본부에 선정되는 영예를 갖게 되었습니다. 우수본부에는 영업본부와 TFT사업본부가 선정되었습니다.
▲최우수 본부는 구매본부, 우수본부 영업본부와 TFT사업본부.
나는 제안왕 개인상에는 도진환 책임, 이범석 책임, 김진찬 기사, 양준오 선임, 선문영 주임, 이주호 책임이 선정되었습니다. 제안을 실행하는 실행왕에는 인사팀의 손태영 책임이 선정되었습니다.
▲나는 제안왕 개인상의 수상자를 소개합니다.
▲실행왕에 선정된 손태영 책임, 말보다 실천이 중요합니다.
중앙정원 이름 공모 당선작은 영업본부 문하영 책임의 ‘레이마루’가 선정되었습니다. 직원들의 투표로 결정된 이름이어서 더욱 값진 이름입니다. ‘레이마루’는 레이언스의 레이와 하늘을 뜻하는 순우리말 마루의 합성어로 “레이언스에서 하늘을 보며 refresh가 가능한 곳”을 의미합니다. 이제는 4층 중앙정원이 아닌 ‘레이마루’라고 불리어졌으면 합니다.
다음 달부터 시작하는 R-league에 대한 안내도 있었습니다. 다음달 11월 7일부터 2주간 탁구와 배드민턴 경기를 진행하여 레이언스가족들의 건강증진과 이우짐의 활용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소재사업본부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소재사업본부의 역할과 팀원들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역시 마지막은 구호를 외치며 끝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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