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 행복 나눔 도시락 4월 봉사일지(19기-22기)
4월 꽃샘추위도 물러가고 회사주변 형형색색의 꽃이 피는 완연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작년 11월부터 오산시 일대 거주하는 저소득∙독거노인에게 도시락을 지원하는 행복 나눔 도시락 활동을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레이언스는 행복 나눔 도시락을 전달하며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핵심가치인 나눔을 실천해나가고 있습니다.
레이언스의 전 임직원이 매주 참여하는 나눔 활동으로 벌써 20기수를 넘었습니다.
참여하는 직원들에게는 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경험과 스스로의 행복이 되고 있습니다.
매주 찾아 뵙고 인사드리지만 항상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작은 정성과 관심만으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봉사와 나눔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4월에는 19기부터 22기가 행복 나눔 도시락에 참여했는데요.
멋진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 조리된 음식을 개별 포장용기에 옮겨 담는 김권용 팀장과 김진찬 기사
▲ 행복 나눔 도시락 19기가 준비한 도시락 메뉴
▲ 양손 가득 도시락을 담고 출발 전 기념 촬영하는 행복 나눔 도시락 20기
▲ 3번째 참여하며 실력을 발휘하는 민승기 팀장의 깔끔한 분배능력!
▲ 정성스레 준비한 행복 나눔 도시락 21기의 먹음직스런 도시락 메뉴
▲ 행복 나눔 도시락 22기로 뭉친 사업본부의 멋진 사우님들 기념촬영
▲ 도시락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TFT제조팀 조경민 기사
뛰어난 솜씨가 아니어도, 직급의 차이나 생활의 여유가 있어서도 아닙니다. 정성 하나만으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우리 레이언스인들은 작은 것 하나, 타인에게 필요한 사소한 것 하나라도 관심과 정성으로 임직원 모두가 동참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도우며 살 수 있다는 보람과 감사를 느끼고 나 자신에게 행복과 변화를 느끼고 있으며, 더불어 평소 무관심 했던 우리 바로 옆 동료에게도 관심을 갖고 소통하는 법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레이언스인들 모두가 동참하며 나눔을 경험하고 레이언스의 핵심가치를 실천하여 성장해 나갈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