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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R] 2019년 2분기 유기견 봉사활동(2019. 6. 22)

2019.06.28

 

 

안녕하세요.

 

레이언스가 2019년 두번째 Waal Waal 유기견 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장마가 시작하기 직전에 날짜가 정해져서 비가오면 봉사를 가지 못할지 전날까지 걱정이 많이 되었었는데요,

 

그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봉사 당일에는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다만 초여름의 무더운 태양때문에 온열질환이 걱정되었기때문에 점심을 보양식인 백숙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출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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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봉사를 하기 위해 가는 이우나누미들의 힘찬 발걸음)

 

 

 

 

 

 

 

 

정말 맑은 날씨 덕에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땀이 삐질삐질 나기 시작하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이우나누미들은 바로 본인들이 오늘 무엇을 해서 강아지들이 이 더운 여름에 좀더 좋은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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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견 봉사센터 근처의 잡초란 잡초는 우리가 다 뽑는다!)

 

 

 

 

 

 

 

 

가장 먼저 이우나누미들이 한 봉사활동은 바로 잡초 뽑기 입니다.

다들 맨 처음에는 유기견봉사활동에서 웬 잡초뽑기를 하지? 하고 약간의 의구심을 갖는듯 했지만,

센터장님의 설명을 듣고는 바로 다들 수긍할 수 있었습니다.

 

잡초를 뽑는 이유는, 센터의 자금 상황상 내부기생충등 다른 기타 예방접종은 맞고 있지만,

외부기생충에 대한 예방접종을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들의 건강에 해가 되는 이 외부기생충들이 주로 서식하는 곳이 이 잡초들이기때문에 제거를 해야합니다.

이우나누미들은 뙤약볕에서 팔을 걷어붙이고 잡초를 보이는 족족 뽑아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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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한 그늘에서 모든이우나누미들이 함께모여 맛있는 간식을 나누는 모습)

 

 

 

 

 

 

 

 

영상 30도의 날씨에서 모든 이우나누미들이 얼굴이 벌겋게 익을 정도로 열심히 잡초를 제거한 이후 다같이 모여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주위에 아무런 편의시설도 없기 때문에 미리 준비한 돗자리를 다리 아래 평평한 곳에 펴고

둥그렇게 둘러앉아서 맛있게 간식을 나누어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은지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잡초제거를 하다보니 다들 밥을 먹지 않은것처럼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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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산책에 앞서 주의사항들을 전달 받고 자신과 함께 걸을 강아지를 기다리는 모습)

 

 

 

 

 

 

 

 

간식을 다 먹고 나서는 강아지들이 가장 좋아하고 봉사자들도 가장 좋아하는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강아지 산책의 시간인데요, 산책 시 유의해야 할 사항을 관계자분께 전달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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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우나누미들과 강아지들이 산책 전 교감하며 친해지는 모습)

 

 

 

 

 

 

 

 

 

유의사항을 다시한번 생각하면서 이우나누미들은 산책을 가기 시작했습니다.

 

강아지들에게 산책이라는 행동이 정말 중요하지만,

이렇게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봉사를 왔을때만 다함께 산책을 나갈 수 있는 강아지들이기에

강아지들에게 산책이 주는 의미는 더욱더 컸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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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우나누미와 강아지들 모두가 행복했던 산책시간)

 

 

 

 

 

 

 

 

 

햇볕에만 있지 않으면 정말그림같은 날씨에 견딜만한 온도였기때문에

이우나누미들은 강아지들과 다리 아래에서 강가를 거닐며 산책을 했습니다.

 

지난번처럼 먼 거리를 가지는 못했지만 강아지들이 나와서 제대로 스트레스를 풀고 들어갈 수 있도록 많이 왕복을 하다보니,

땀도 줄줄나기도 하면서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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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워서 웃는 것처럼 보이는 강아지들의 표정)

 

 

 

 

 

 

 

 

하지만 산책중간중간 옆에서 함께 걷는 강아지들의 이름을 부르거나 잠시 멈춰서 쓰다듬어주거나 할때

강아지들의 표정을 보면 그 덥고 힘든 것들도 싹 날아가는 느낌었습니다.

 

말은 못하지만 이우나누미들과 강아지들이 마음으로 소통하고 교감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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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책까지 모든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가기 전, 다음 유기견 봉사를 기약하며)
 

 

 

 

 

 

 

 

 

산책을 다 마치고 강아지들을 센터의 방에 들여보내고 나니,

조금은 더웠을 수 있지만 답답한 실내보다

 

밖에서 맡고싶은 냄새도 맡고 뛰고 싶은 만큼 뛸 수 있어서
즐거워했을 강아지들과 함께한 시간들에 대해 뿌듯함과 만족감이 들었습니다.

 

동시에 우리에게 마음을 열고 잘따라준 것에 대한 고마움도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감정을 느끼면서 2분기 유기견 봉사도 사고없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

 

 

장마기간동안 센터의 강아지들이 너무 고생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다음에는 쾌적한 가을에 강아지들과 교감하러 가겠습니다.

 

 

3분기 유기견 봉사활동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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