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행사] 2018년 레이언스 체육대회
아침 밤으로 공기는 차고 일교차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환절기에는 가만히 있다가는 감기걸리기에 딱 좋은데요.
저희 레이언스는 이런 가을날씨에 업무로 가만히 굳어있는 몸을 옆에있는 동료들과 함께 뛰고 움직이기 위해서
지난 10월 12일, 체육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 체육대회의 플래카드를 본부석에 설치하는 모습)
체육대회가 뚝딱 하고 개최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노력과 헌신이 있어야 가능한데요.
체육대회 도우미들이 임직원들보다 더 일찍 도착해서 준비를 도와주었습니다.
(▲ 팀별 음료 및 간식을 배분하고 쓰레기를 분류할 수 있도록 따로 제작하는 모습)
(▲ 체육대회를 진행해 준 MC 듀오!)
이번 체육대회는 레이언스 전 직원이 참가하여 네개의 팀으로 분류되었는데요.
팀명은 바텍 네트웍스의 핵심가치인 세가지 ‘최고, 혁신, 나눔’ 그리고 이 세가지를 위한 ‘도전’ 으로 지어졌습니다.
(▲ 늠름하게 서서 개회식을 준비하는 네 팀)
체육대회의 개최를 알리는 선서가 가장 먼저 이루어지고, 뒤이어 대표님의 개회사로 진정한 체육대회의 개최를 알렸습니다.
(▲ 선서문 낭독(상) / 대표님의 개회사(하))
아직까지 잠도 덜깨어있는 직원들도 있고, 아침에 날이 쌀쌀했기 때문에 직원들의 몸이 굳어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부상이 일어나기 쉬운데요,
그래서 몸풀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 몸풀기 운동)
이렇게 관절을 풀어주었으니 몸에서 열이 나도록 해야겠죠? 그래서 저희는 운동장을 크게 다함께 한바퀴를 뛰었습니다.
(▲ 다함께 도는 운동장 한바퀴)
이제 몸이 후끈후끈해졌으니 체육대회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해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각팀의 출사표와 응원전이 이루어졌는데요, 달리기를 해서 뜨거운 몸보다 더 열정적인 응원전이 각 팀마다 이루어졌습니다.
(▲ 처음부터 분위기를 UP 시켜준 각 팀의 열띤 응원전)
응원전이 끝나고는 가장 첫번째 명랑운동회 경기인 단체 줄넘기를 진행했습니다.
(▲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이 맞아야만 하는 단체 줄넘기)
이 이후에는 축구, 농구, 족구의 정규종목이 지난 위아레데이 때 배정한 순서대로 각 팀이 배정되어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 각 경기장에서 치열하게 이루어진 정규종목 경기들)
각 종목들의 경기뿐만아니라 곳곳에서 이루어진 응원들도 눈을 떼지 못할 요소중에 하나였습니다.
(▲ 참신한 판넬로 응원을 펼친 나눔팀(좌) / 몸으로 격한 응원을 펼치는 혁신팀(우))
정규종목 예선이 마무리될때쯤, 선수들은 물론 열띤응원을 펼진 임직원들 모두 허기가 지기 시작했고 점심식사 식사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점심식사는 소불고기 도시락과 육개장으로 오전에 쏟은 에너지를 채우는 맛있는 식사였습니다.
(▲ 차례로 줄을 서서 도시락을 받는 레이언스 임직원들)
(▲ 배식을 함께 해준 체육대회 도우미들)
든든하게 배를 채우는 점심시간이 지나고 난 뒤, 명랑운동회의 두번째 Big Game, 줄다리기가 진행되었습니다.
(▲ 밧줄은 어느쪽으로 넘어가게 될까요?)
줄다리기가 종료 된 이후에는, 정규종목들의 본게임인 결승전과 준결승전이 이루어졌습니다.
(▲ 치열한 농구 경기의 현장)
(▲ 우승이 결정난 축구경기)
(▲ 족구경기에서 불꽃 스매시를 날리는 각팀의 공격수들)
(▲ 흥겨운 노래를 부르며 체육대회를 제대로 즐기는 편안한 분위기의 혁신팀)
다음 경기는 명랑운동회 릴레이였는데요,
발묶고 달리기, 그물 지나가기, 낙하산 메고 달리기, 사격, 그리고 랜덤박스로 이루어졌는데
이 랜덤박스에서 나온 물품들때문에 순위도 바뀌고 재미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 웃음이 넘쳤던 명랑운동회 현장)
마지막은 체육대회의 백미인 계주 경기가 남았습니다.
각 팀에서 기준에 맞게 선발된 인원들이 달리게 되었는데요, 엎치락 뒤치락 바뀌는 순위에 손에 땀을 쥐면서 보았습니다.
(▲ 끝까지 흥미진진하게 열심히 달려준 각 팀의 계주선수들)
계주를 마지막으로 준비된 운동 종목들은 모두 끝이 났습니다. 이제는 마무리를 해야 할 시간인데요,
마무리를 바로 하기는 아쉬운마음에 경품 추첨을 준비했습니다.
(▲ 과연 누가 어떤 상품을 받을까요?)
경품추첨이 끝나고 드디어 이번 체육대회의 순위를 공개하고 시상하는 시상식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 각 부문의 수상자들)
(▲ 종합우승의 트로피를 거머쥔 혁신팀)
시상식을 마무리하고 준비된 모든 순서는 종료되었습니다.
대표님의 폐회식을 끝으로 레이언스 가족 모두 한 자리에 모여서 단체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날씨도 정말 청명하고 찌뿌등한 몸을 필 수 있어서 좋았던 가을날의 체육대회였습니다.
레이언스 가족들도 집에 돌아가는길에도 힘들고 지치는 귀갓길이 아니라 모두 즐겁고 행복하게 참여했던 체육대회를 추억하면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참여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내년 체육대회도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