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행사] 2018년 7월 제68회 위아레데이
꿉꿉한 장마가 지나고, 한여름의 무더위 속으로 점점 달려가고 있는 오늘 7월 13일,
레이언스에서는 모두 한자리에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위아레데이가 열렸습니다.
업무와 더위에 지친 레이언스 가족들에게 사막 속 오아시스 같은 휴식 공간인 위아레데이는 이번 달로 벌써 68회를 맞이하였습니다.
이번 68회 위아레데이 역시, 다양한 소식들로 풍성하게 구성되었는데요. 물론, 레이언스인들이 가장 기대하는 간식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즉석 어묵꼬치와 떡볶이, 김말이 튀김과 삶은 달걀로 구성된 이번 위아레데이 간식은 든든하게 점심을 먹었다 하더라도
안 먹고는 못 배길만큼 맛있게 만들어졌습니다.
▲ 포장마차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분식 메뉴
▲ 순서대로 질서 있게 간식 배식을 합니다.
특히나 젊은 여직원들에게 인기가 많았었는데요. 앞으로도 분식 메뉴로 자주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달 위아레데이 MC는 CMOS팀의 박태순 책임, 박명신 기사가 수고하여 주셨습니다.
박태순 책임은 긴장되지도 않는지 아주 여유로운 표정으로 진행을 해주셨습니다.
CSR 활동 소식과 올바른 회식 문화 구축을 위한 안내 사항 전파, 하계휴가 시 주의사항 교육 등 유익하고 다채로운 소식들로 R-News가 진행되었습니다.
▲ 여유롭게 MC를 준비하고 있는 CMOS기술파트 박태순 책임(左)과
상반되게 다소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CMOS제조파트 박명신 기사(右)
▲ 유익한 소식을 전하는 R-News
또한 하계 휴가주의 사항에 대한 동영상 시청 후, 해당 내용에 관한 퀴즈도 진행하였는데요. 퀴즈 정답을 맞힌 직원들에게는 상품권이 지급되었습니다.
▲ 퀴즈 정답을 맞힌 신규입사자 생산관리파트의 김찬희 기사(左)
이어서 위아레데이의 빠질 수 없는 코너인 신규입사자 자기소개가 진행되었습니다.
총 네 분의 신규입사자가 개성 있게 자기소개를 해주셨고,
이런 자리를 통해 업무상 접점이 없는 구성원들과도 인사도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IR팀 정상훈 책임(左), FPD품질팀 박재원 기사(右)
▲ 부품보증팀 곽흥신 기사(左), 생산관리파트 김찬희 기사(右)
7월 생일을 맞이한 직원들에게는 축하 케이크 커팅식과 쏠쏠한 상품권이 지급되었는데요.
전 직원들에게 축하받는 자리가 민망하기도 하지만 기분 좋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 7월 생일을 맞이한 레이언스 가족들
마지막으로 이번 MC를 맡았던 박태순 책임, 박명신 기사가 속한 CMOS팀의 부서 소개로 제68회 위아레데이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빨리 갈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일이든 긴 시간 성취를 이루기 위해서는 같이 갈 수 있는 동료, 그 속의 관계가 중요하다는 말인데요.
오래도록 사랑받고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레이언스 구성원들도 서로 믿고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앞으로도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