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2015년 상반기 직책자 리더십 교육
2015년 상반기 직책자 리더십 교육 (2015.03.13~03.14. 2일간)
따뜻한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
오산에 위치한 롯데연수원의 221호.
레이언스를 이끌고 있는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참된 리더의 역량 향상을 위해 작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레이언스만의 문화입니다.
이번에는 팀원들의 발달 단계에 따른 팀원 관리 기법과 눈높이 리더십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 교육장 앞, 훈련 시간표 및 교육명
총 2일에 걸쳐 진행된 교육은 14일 화이트데이도 잊고 배움의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모 팀장님은 팀의 마스코트인 여직원에게 초콜릿을 주지 못했다며 아쉬워하였지만
초콜릿보다 더 중요한 코칭 기술을 배우겠다며 더 열심히 참여하였습니다.
▲ 교수님의 강의 내용을 열심히 필기하며 학습의지를 불태우는 재경팀 양국진부장
▲ 조별 토론 내용 발표 중인 기획팀 서영권부장
건국대학교 송영선교수의 "리더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시작된 첫날을 강의는
눈높이 리더십의 기술과 기능, 팀원의 발달단계 분석에 대해 공부하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날 각 팀장님들은 팀원들의 발달단계를 파악하고 발달단계 수준에 맞는 적절한 코칭방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 조별 토론을 지켜보는 송영선 교수
▲ 열정적인 강의와 수업에 집중하고 있는 팀장님들
둘째날, 여느 때 라면 이불속에서 달콤한 늦잠을 자고 있을 토요일 오전,
단 한 명도 늦지 않고 모두 참석하신 레이언스 팀장님들!
첫날 배운 발달단계 수준에 맞는 코칭방법을 바탕으로 서로가 팀장과 팀원이 되는 Role Playing으로
효과적인 눈높이 리더십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서로가 팀원, 팀장이 되어 코칭하는 Role Playing
▲ “김 대리. 내가 예전에는 다 해봐서 아는데 말이야.~~~~”
▲ 교육 내내 남다른 케미를 보여준 환상의 콤비 재경팀 양국진부장과 구매자재팀 이학승차장
점심시간에는 팀장님들의 체력을 엿볼 수 있는 미니축구 게임이 있었습니다.
경기장 여건이 그리 좋지는 못했지만 서로가 메시, 호날두로 빙의되어 현란한 발재간을 볼 수 있었습니다.
패한 팀은 전 교육생에게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돌렸습니다.
▲ “내가 레이언스의 메시, 호날두다.”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 그날까지….
▲ 승리팀에게는 맛있는 아이스크림이….
오후에는 각 조별로 산에서 조난당했을 때의 대처법을 통해 합의에 의한 리더십 및 리더로서의 판단 실습이 진행됐습니다.
▲ 조난 지역을 벗어나기 위한 토론
▲ “내가 지도를 좀 볼 줄 알아. 이렇게 하면 돼..”
팀장님들은 이번 교육은 팀원들의 적절한 수준과 성향에 맞춘 리더십 기법을 통해서 팀원과 팀 전체의 역량을 향상하고 팀원 개개인들의 특성에 따라 효율적으로 코칭할 수 있는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한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주말도 반납한 채 2일 동안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신 팀장님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하반기 리더십 교육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교육 후 단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