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레이언스, 대한민국 10대 신기술 선정
디지털 엑스레이 핵심부품 전문기업 레이언스(대표이사: 현정훈 사장)가 13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2014 대한민국 기술대상’에서 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10대 신기술에 선정되었다.
레이언스는 국내 최초로 의료용 CMOS 기반의 센서를 양산화했다. 이번 대한민국 10대 신기술로 선정된 ‘유방진단영상용 고해상도 CMOS 디텍터 기술’은 12인치의 Single-chip으로 24x17cm의 대면적 센서를 구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70㎛ 픽셀의 고해상도로 치밀유방조직의 미세 석회화 병변의 정밀한 진단이 가능하다.
레이언스는 지난 2013년 6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부터 맘모그라피(유방촬영 장치)의 높은 영상품질을 인정받고, CMOS 디텍터의 전략적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산업기술 시상식으로 기술 개발 성과가 뛰어나고 관련 산업에 파급효과가 큰 우수 신기술을 개발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 레이언스 대표이사 현정훈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