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레이언스, 한서대학교에 디지털 엑스레이 시스템 기증
디지털 X-ray 디텍터 전문기업 ㈜레이언스(대표 : 현정훈 www.rayence.com)는 한서대학교(총장:함기선 www.hanseo.ac.kr)에 디지털 X-RAY 시스템을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한 X-RAY 시스템은 17”x17” 사이즈의 대면적 Flat Panel 디텍터를 장착한 제품으로 카이로프랙틱 전용 소프트웨어를 탑재했다.
카이로프랙틱 전용 소프트웨어는 지난 2011년 한서대학교와 함께 산학협력으로 개발을 시작하여 2012년 3월 개발을 완료했다. 90여 가지의 측정, 분석 기능을 가지고 있는 이 소프트웨어는 현재 미국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카이로프랙틱은 척추이상으로 인해 통증이 있을 경우, 비수술 요법으로 치료를 하는 방식이다. 카이로프랙틱 전문 병원은 국내에는 생소한 분야이지만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전 세계적으로 50,000 곳이 있어 선진국에서는 이미 하나의 치료 기관으로써 자리잡고 있다.
레이언스는 X-ray 디텍터 전문기업이다. a-SI TFT와 CMOS기반의 디텍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의료용, 치과용, 동물용, 산업용 등 전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