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행사] 8월 제60회 위아레데이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시원하게 장대비가 내리는 요즘, 무더위 속 지친 레이언스 가족들에게도 한여름 빗줄기와 같은 위아레데이가 찾아왔습니다.. 금요일 오후, 동료들과 소통하고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여유롭게 한 주를 마무리하는 위아레데이는 어느새 5년의 세월이 흘러 60회를 맞이하였습니다. 이제는 어엿한 레이언스의 전통이 되었습니다.
▲ 점심을 먹고 출출할 무렵인 오후 3시 반에 맞춰 준비된 맛있는 간식
▲ 삼삼오오 모여 간식을 먹고 있는 레이언스人
R-News
지난 한 달간 레이언스에 있었던 다양한 소식과 공지사항을 전달하여 전사적 차원의 정보 공유를 돕는 R-News에는 사내에 변경된 제도와 올바른 업무 방법, CSR 활동 안내 및 직원들 참여가 필요한 다양한 이슈에 대해서 공지를 하였습니다.
▲ 이번 위아레데이 MC를 맡게 된 생산관리팀 김진찬(左), 김현수(右) 주임기사
▲ 새로 변경된 제도에 대해 교육하는 인사팀 김정 담당
신규입사자 소개
레이언스의 새식구가 된 직원들이 자신의 취미와 관심사에 대해 공유하며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위아레데이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순서라고 할 수 있죠.
▲ TFT팀 이유진 기사(左), 영업본부 강석주 기사(右)
▲ 소재팀 강동철 기사(左), FPD사업본부 이남호 책임(右)
체육대회 안내 및 대진표 추첨
9월 레이언스 가을 체육대회를 맞이하여 행사 안내 및 팀별 대진표를 추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팀의 조추첨자들이 나와 포켓을 뽑아 대진표를 완성하였으며, 2017년 레이언스 경영화두인 고감성락(高減成樂)의 각 글자의 이름을 따 팀명을 정하였습니다.
▲ 대진표 추첨 순서를 위해 가위바위보를 각 팀 대표자들
▲ 완성된 대진표!
2017년 2분기 동기부여 인센티브 시상
체육대회의 기대를 잠시 접어두고, 이어서 2017년 2분기 동기부여 인센티브 시상식을 진행하였습니다. 2분기 동안 개선이 되었던 공정/기술 사안에 대해 상금 및 포상을 하여 성과에 따른 확실한 보상을 하였습니다.
▲ 부회장님과 2분기 동기부여 인센티브를 수상한 직원들의 단체 사진
내가 몽골에 간 이유
마지막 순서로 지난여름 휴가 때 몽골로 여행을 다녀왔던 부품보증팀 최훈지 기사의 몽골 여행기를 직원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실 여행을 가면 유럽이나 동남아 쪽으로 많이들 가고 몽골로는 가기가 쉽진 않은데, 어떤 마음으로 여행을 갔는지, 가서 뭘 보고 느꼈는지 최훈지 기사의 솔직한 여행담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 별을 보러 갔다는 최훈지 기사, 생각하는 마음도 참 어른스럽고 이쁩니다.
이렇게 위아레데이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달 위아레데이도 참 알차게 구성되었는데요. 앞으로도 레이언스 가족들이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